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4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통해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로 운동선수가, 중·고등학생에서는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교생의 졸업 후 취업 희망 비율은 전년 대비 증가하며 진로 계획에 변화가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4년 초 · 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통해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로 운동선수가, 중 · 고등학생에서는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서 초·중등학생 3만 8,481명을 대상으로 희망 직업과 진로계획, 진로교육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희망 직업 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1위는 운동선수(12.9%), 2위는 의사(6.1%), 3위는 크리에이터(4.8%)가 차지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각각 교사(6.8%, 6.9%)가 1위를 기록하며 학업과 관련된 직업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 계획에서는 대학 진학 희망 비율이 66.5%로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취업 희망 비율은 7.0%에서 13.3%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진로 선택의 다양화와 실질적인 취업 필요성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계획(2015~2024년) (단위: %) 한편,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는 중학생이 3.74점, 고등학생이 3.67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초등학생은 4.08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학생들은 진로체험과 동아리 활동을 주요 진로교육 활동으로 꼽으며, 체험 기반 활동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사 대상 진로교육 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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