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29일 청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로드맵` 사업 2회기로 대인관계 소통 워크숍을 운영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29일 청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로드맵` 사업 2회기로 대인관계 소통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실시하는 금정구 청년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관내 부산대학교와 업무협약 후 자조 모임을 구성해 소규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회기는 청년들의 대인관계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행동 유형 검사 및 진단으로 참가자들은 유형별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형별 그룹 활동 및 발표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번 행동 유형 검사를 통해 정확한 나의 소통 패턴을 알게 됐다"라며, "나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쌓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게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금정구 관계자는 "청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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