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전주우림초등학교에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개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늘봄학교에 대한 기관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치유농업 늘봄학교 프로그램 모니터링 실시
이번 모니터링은 치유농업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시범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내년도 시행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프로그램 운영 환경 △참여자 관리 상황 △강사 평가 △안전 관리 사항 등 총 4개 분야 14개 항목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를 내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치유농업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전주우림초등학교 1~2학년 2개반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경험하며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또, 자아존중감과 또래 관계 개선, 생명의 소중함 인식 등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치유농업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에는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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