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11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경제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11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경제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이 국가 복지와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소개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 대기업과의 격차를 줄이고, 성장과 복지를 결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AI 혁명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의된 반도체 특별법과 원전 생태계 복원 관련 예산 증액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 상승 문제를 지적하며, 예대마진 축소와 대출금리 완화를 통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가 낮아졌음에도 대출금리가 크게 내려가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과 금전적 부담 경감을 위한 대체 인력금 지원, 파견 근로자 활용 지원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 유예 등 기업 인센티브 확대도 함께 언급하며, 기업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며, 중소기업의 성장이 고용 창출과 가계 경제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파 정당으로서 경쟁을 장려하면서도, 경쟁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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