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창원 원전기업 4개 사의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한 이집트‧인도 방문을 함께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창원특례시,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
이번 수출 첫걸음은 경남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에 바이어 발굴 제반 비용, 편도 항공료와 상담회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이집트와 인도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인도에서는 2024 인도 원전 전시 컨퍼런스(INBP)에 참가하여 원전기업들이 직접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지 홍보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시각 17일, 첫 일정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전략 사업 협력 세미나에서는 주이집트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집트 전력신재생에너지부와 투자청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용현 주이집트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원자력산업에 있어서도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중심도시를 넘어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미래 SMR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원전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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