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지난 3월 11일 지휘차 및 각 119안전센터 펌프차량에 설치하여 운행했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2일 구급차 포함 17대 차량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가 설치 운영 실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신호 제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관할 내 및 시·군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활동(화재, 구조, 구급) 긴급성 판단기준을 설정하여 긴급출동 시에 적용한다.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광명소방서 지휘차(1대) 및 펌프차(4대)에 설치 운영 결과 신고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2023년 대비 평균 소요 시간 48초 감소(6분 5초→5분 17초), 화재 현장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이 20.3% 증가(66.2%→ 86.5%)하였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가 설치는 광명시 추경 예산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구급차도 설치하여 현장 도착시간뿐만 아니라 병원 이송 시간 단축으로 즉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서의 빠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지휘차와 펌프차만 운영하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추가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광명시에 감사 인사 전한다.”며,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 출동 시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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