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각종 범죄로부터 1인 소규모 점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심경광등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안심경광등을 설치하는 모습 안심경광등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에서 경보음이 울리면서 외부 점멸등이 켜지고, 서울시 애플리케이션 ‘안심이’를 통해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 상황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또 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돼 인근에 있는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현재 관내 243개의 1인 점포에 안심경광등을 부착해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손톱관리실(네일숍), 미용실, 카페 등 범죄에 취약한 관내 1인 점포 20개소다. 직원이 2명 이상이라도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1인이 근무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거나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구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구는 제출한 신청서를 토대로 실제 1인 점포 여부 등을 확인한 후 10월 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심경광등을 활용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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