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오는 5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2024 피크닉 인 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피크닉인나루 공연 현장
광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피크닉 인 나루’는 올해 3회째로 2022년에 처음 시작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는 5일, 오후 5시부터 세 시간동안 열린다. 손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어린이 전통예술 공연단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공연으로 시작된다. ▲트로트와 성악을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 손태진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일리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지휘자 이태영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드는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팝페라 아티스트 한아름의 공연과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은 10월 저녁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무대 밖에서는 에코백 증정 이벤트, 시식 행사, 친환경 캠페인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소풍가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외 음악축제인 ‘피크닉 인 나루’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품격있는 공연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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