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투자 활성화 ▲지역경제 지원 ▲산업단지 문화 융합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소상공인 지원 및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범부처 추진체계를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 `확대 투자 익스프레스`를 통해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연간 300만 톤의 LNG를 여수와 광양 산업단지에 공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를 통해 창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에게는 금융지원 3종 세트를 통해 총 2,413억 원을 지원했으며, 추가 신청분에 대해서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새출발기금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특히 위메프와 티몬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는 총 3,432억 원의 자금이 지원되었으며, 소비자 환불 조치도 완료됐다.
국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정부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하자 판정 기준을 마련하고, 장례용품과 서비스 가격 표시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제한 속도는 25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되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이 국민의 소비 불씨를 살리고, 내수경기를 보름달처럼 환히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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