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금년도 신규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에 힘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지난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축사 중인 모습)
장학금은 초중고생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씩 지원한다. 기존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만 선발했으나, 올해는 자격 범위를 확대했다. 초등학생~고등학생 30명, 대학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는 ▲일반 ▲성적우수 ▲특기 3가지다. 일반 장학생은 저소득 가구 중 기준 요건을 충족하는 자가 해당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2024년 1학기 내신 성적이 2등급 이내인 고등학생 또는 평균 학점 4.0(4.5만점) 이상인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기 장학생의 경우, 전국 시군구 규모 이상 대회에서 입상한 성적이 있으면 된다. 2022년 이후 문화, 예술, 체육 같은 예체능 부문에서 수상한 초중고생이면 가능하다.
대상은 광진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학생이다. 단, 지난해 광진구 장학생으로 선발됐거나 올해 타 지자체, 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자격 조회와 심의를 거쳐 8월 말 개별 안내된다. 장학금은 8월과 12월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두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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