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연암도서관과 서부도서관이 함께 선정되어 오는 6월 4일부터 도서관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선정
2024년‘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려운 인문학을 지역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뿐 아니라 체험, 탐방을 결합하여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추구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연암도서관은 ‘나는 배우다 - 나를 배우고, 너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배워가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문화체험(수무바다 흰고무래 관람),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 강의 및 유적지 탐방 등 12회 차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입체낭독극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서부도서관은 ‘마음 속의 오아시스: 인문학 내면 산책’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로 총 3회 차로 구성되어, 전문 강사진의 강연을 바탕으로 토론을 함께 진행하며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늘 높았다. 올해는 시립도서관 두 곳에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이들 참여하셔서 나 자신뿐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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