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일 청소년 자유공간 `바지락`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일 청소년 자유공간 `바지락`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바지락`은 대부도 소재 상동어울림센터(단원구 대부중앙로 77) 3층에 약 100평 규모의 ▲포켓룸 ▲플레이룸 ▲코인노래방 ▲인생네컷▲ 카페테리아 등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놀이와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청소년 활동시설이 부족한 대부도 지역에 최초로 조성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대부도 지역 학교장(대부·대남·대동초, 대부중, 대동고) 및 청소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 자유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곳"이라며 "`바지락`이 그 이름처럼 대부도 청소년들이 `바르게, 지혜롭게, 즐겁게(樂)` 즐길 수 있는 전용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지락`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유공간 `바지락`(032-880-86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대부도를 비롯해 청소년 활동공간이 부족한 지역인 본오동과 신길동에 각각 청소년 활동시설을 건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균형 있는 청소년 활동시설 확대·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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