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여 간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시민 대상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 및 ‘one-day 시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수요자 중심 다양한 시민자치학교 개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담은 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치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양방향 소통 소규모 그룹 교육이다.
수강생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동네를 한 바퀴 돌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살펴보고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진정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한편 소규모 그룹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일일 강좌도 운영한다. ‘상반기 one-day 시민자치학교’는 구별 1회 총 5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곧 다가올 ‘2024년 주민총회’를 대비하여 자치계획 수립 방법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의 지역위원회도 겸하고 있기에 주민참여예산 관련하여 참여예산 사업 심사 과정에 관한 교육도 진행된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진정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은 마을과 주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시민자치학교를 통해 내가 사는 마을에 애향심을 가지고 진정한 마을의 주인 더 나아가 창원시의 주인으로서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는 의창동, 웅남동,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합포동, 산호동합성2동, 풍호동, 웅동2동에서 실시되며 ‘one-day 시민자치학교는’ 4. 18일 의창구를 시작으로 5.3일 진해구에서 마무리된다. 자세한 일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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