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어기구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 ·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내용은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경영난 처한 어린이집 기능전환 통한 복지인프라 확충, ▲당진시가족문화센터 건립,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응급처치(First aid) 장비 확대, ▲1인가구 및 청년부부를 위한 복지주택 건립 등이다.
현재 당진에는 종합병원이 한 곳뿐이고 상급병원은 아예 없어 지역주민들이 적정진료를 받기 위해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철소, 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노동자들을 위한 산재병원의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돼 왔다.
이에 어기구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노동자들이 거주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소아병동까지 갖춘 산재종합병원을 당진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출산시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마련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재 8세 아동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18세까지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당 차원의 공약도 약속했다.
어기구 후보는 “피부에 와닿는 의료, 복지공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들었다”면서 “아이, 여성, 청년, 어르신 등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의료, 복지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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