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정보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컴퓨터를 무상 보급하는 `2024년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강북구가 정보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컴퓨터를 무상 보급하는 `2024년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회수된 정보사무기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경제적·신체적·연령 등의 이유로 정보사무기기 보유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이다. 단, 2년 이내 강북구 및 서울시로부터 컴퓨터를 보급 받은 경우에는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북구는 지난해 컴퓨터 100대를 개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100대의 희망나눔 컴퓨터를 개인에게 70대, 사회복지시설에 3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모니터를 포함해 컴퓨터 본체 및 키보드·마우스가 제공된다.
또한 보급 후 고장 난 경우에도 강북구청 유지보수팀이 무상 방문수리를 제공해 희망나눔 컴퓨터의 유지·관리를 돕는다.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IT희망나눔→컴퓨터신청하기)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시설은 복지업무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희망나눔 PC 보급이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 없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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