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 남도학숙의 신규 입사생을 내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남도학숙(동작관)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광주광역시장 강기정·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2024년 모집인원은 동작관 423명, 은평관 303명 등 총 726명이다. 시‧도별로는 광주시 362명, 전남도 361명, 장애인 3명이다. 장애인은 시‧도 구분 없이 입사할 수 있으며, 남도학숙 2곳 중 1곳을 선택해 접수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27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이고, 서울·인천·경기도지역 내년 신입생 또는 재(복)학 대학(원)생이다.
제2남도학숙(은평관)
원서는 모집기간에 맞춰 남도학숙 입사지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광역시(교육정책관실) 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규 입사생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를 100% 반영하며, 재학생은 학교성적 30%와 생활정도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대상자와 예비자 순위는 내년 2월 5일 남도학숙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3월부터 입사비 10만원, 월 1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도학숙은 수도권에 재학 중인 광주·전남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전남이 공동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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