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시가 운영하는 축제나 행사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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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시민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축제와 행사”라며, “적은 예산을 가지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예비엔날레나 청원생명축제처럼 오랜 기간 해오던 축제도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도입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다르다”며, “그동안 공예비엔날레는 문화 전문 축제로 인식돼왔으나, 올해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축제나 행사 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 이전 행사에서 부족했던 부분 보완, 관람객의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해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1월 시정연구원이 출범한다”며, “시정연구원과 함께 청주시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정책과제를 먼저 시작할 것인지 등을 부서별로 찾아보고 사전 협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 진행중인데, 오랫동안 이용해 온 버스 노선이 바뀌는 만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선체계 개편은 시민들의 더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한 것인 만큼 관련 사항을 충분히 설명하고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해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콜버스의 경우, 먼저 도입했던 오송 지역에서 발생했던 불편사항이 다른 지역에서는 개선되어야 한다”며 “각 지역의 여건별 특성을 분석하고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이용하는 시민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청주시 공직자 중 5년차 이하 신규 직원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 신규 공직자가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부서장과 선배 공무원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며, “선배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조직 문화라든지 행태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이라든지 AI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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