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이동약자의 안전한 전동보장구 작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 모습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최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 누구나 운행이 가능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600㎡ 규모의 ‘관악구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지자체 최초로 설치하고,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실제 도로상황 재현 주행연습 ▲전동보장구 작동과 관리 방법 ▲도로교통 안전법규 ▲사고발생 대처방법 등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사용자 또는 구입 예정자라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로 유선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관악구 거주 등록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대인대물 보상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해 준다.
구 관계자는 “전동보장구 보급이 확대되며 안전사고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전동보장구 운전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토대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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