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투명페트병과 캔의 회수율을 높이고, 구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4곳에서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주민과 함께 무인 회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설치 장소는 ▲ 금천구청 ▲ 가산동주민센터 ▲ 독산1동·독산2동·독산4동 주민센터 ▲ 시흥1동·시흥2동·시흥3동 주민센터 ▲ 롯데마트 금천점 ▲ 금하마을주민공동이용시설 ▲ 독산고개 인도 ▲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 새재미마을활력소 ▲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이다.
자판기 형태의 무인 회수기에 투명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교통(지하철, 버스 등), 유통(편의점, 쇼핑, 식음료 등), 기타 캐시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인 회수기를 이용하려면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캐시비 어플이 필요하다. 회수기에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휴대폰(모바일 캐시비 어플 실행)을 기기에 올려놓고 투입구가 열리면 비닐을 제거한 투명페트병 및 캔을 넣으면 된다. 이후 회수된 재활용품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은 구민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의 가치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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