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은 6월 27일부터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천=력’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과 `천`을 소재로 한 금천구민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천=력’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금천지역을 대표하는 봉제산업을 의미하는 ‘실’과 ‘천’을 소재로 총 4개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 천으로 알다(시각예술) △ 천으로 엮다(응용미술) △ 천으로 놀다(연극) △ 선, 율 그리고 화음으로 표현하기(음악) 등을 운영한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천으로 알다’는 천을 자르고 붙이는 시각예술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공간과 세계를 표현해보고, 지역을 깊이 탐구해본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천으로 엮다’는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헝겊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응용미술의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수공예적 감성과 상상력을 담은 나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대상으로 하는 ‘천으로 놀다’는 가족 이야기를 소재로 인형극을 함께 만들면서 세대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 율, 그리고 화음으로 표현하기’는 음악을 통해 다른 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과정이다. 작곡을 배우지 않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요일과 모집대상이 다르므로 신청 시 반드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 문화예술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예술을 통해 교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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