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31일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폴리텍대학 재학생과 소속 구성원들의 고충을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고충이 있는 현장에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취업 준비를 위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재학생 및 소속 구성원과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취업준비 청년들은 ▲대구지역 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창출 ▲취업박람회, 채용 지원 프로그램의 정기적 운영 등 홍보 활성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업 인턴십 확대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시험의 응시료 지원제도 마련 등 다양한 고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터놓고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폴리텍대학에 다시 입학한 학생들의 학내 교육과정과 관련해, 대학에서 이미 이수한 동일‧유사한 교과목에 대해서는 이수면제, 학점인정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관계기관들과 함께 취업준비 청년에 대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한편, 제기된 고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해소가 가능한 것들은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치나 제도개선 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전문 기술교육을 받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안정적인 사회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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