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세대의 공정을 찾을 수 있는 세 가지 실용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조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변화하고 개혁하여 청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년정치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청년정치 아카데미를 당내에 설립함으로서 청년들이 더욱 활발하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신설되는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치인,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세계를 주도하는 정치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어 청년들의 희망사다리 복원하여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고착화되어 있는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여 `청년창업지원금`은 기본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 올리고, 금리 또한 0% 제로금리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계파 싸움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당대표가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개혁과 실용정치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당대표 후보자 되겠다"라며 "완전히 새롭게 한국정치를 바꾸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실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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