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와 함께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예술가의 집에서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문화재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이 유공자 42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사업 추진 유공 대표 사례를 살펴보면, ▲경북 경주시 안소라 주무관은 문화누리카드 미사용자의 카드 발급을 독려하고 어르신 대상 이용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담당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카드 이용률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김성은 서울문화재단 주임은 서울 문화누리카드 대표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문화누리카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전북 무주군 최선휘 주무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다양한 가맹점을 발굴하고 복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전수식에서는 서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전남문화재단 등이 국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자체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현장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그동안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일부에게만 선착순으로 지원했던 문화누리카드를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63만명 모두에게 지원한다.
김현환 차관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문화를 통한 회복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두에게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포스터 (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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