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1월 16일)을 계기로 오늘(14일)부터 24일까지 범국민적 엑스포 유치 붐업을 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끄는 부산대표단은 정부대표단과 함께 두바이엑스포에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몰, 주요 국가관(2곳), 모빌리티관 및 한국의 날 공연장, DEC행사장 등을 방문하여 대한민국과 부산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지지 세력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두바이에서의 유치홍보 활동과 더불어, 국민운동단체와 시민단체가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엑스포 유치 붐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부산에서도 유치 분위기를 적극 띄운다.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이통장연합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에서는 24일까지 부산지역 205개 동 주요 교차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매일 동별로 40여 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라인에서도 각 단체 누리소통망(SNS), 누리집, 모바일 등을 통해 홍보이미지를 게시하는 등 부산의 유치 열기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와 동시에 시에서는 버스(랩핑 450대, 버스안내정보시스템 432개, 안내방송 2,360대), 지하철(안전문 등 60점, 게시판 180개소) 등 교통수단을 활용하거나, 롯데백화점(서면), 씨유편의점(전국 2,500개소) 등의 각종 전광판과 육교 현판(10개소) 및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용두산공원 등 랜드마크를 활용하고, 공동주택(4,073개) 홍보물 배부, 카드 뉴스 및 핸드폰 컬러링 제공까지 모든 홍보자원을 가동하여 홍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두바이로 떠난다”라며, “대한민국과 부산의 프로필, 그리고 나의 프로필이 바뀐다는 마음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부산대표단과 정부대표단의 두바이엑스포 방문과 연계하여 아랍권 인기 유튜버(초마드)를 섭외, 직접 두바이 현지로 가서 대표단의 유치 활동을 취재하고 1~2월 중 유튜브로 송출하여 생동감 있는 유치 활동 현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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