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시내버스 1일 2교대제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일부 노선의 운행시간표가 조정되며 운행 횟수는 늘어난다.
㈜춘천시민버스는 2022년 1월 1일부터 1일 2교대제를 실시한다.
지난 9월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사간 합의된 임금협약 관련 조정안에 따른 조치다.
1일 2교대제 시행으로 시내버스 운행시간표가 일부 바뀌며, 평일과 주말(공휴일 포함)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달라진다.
특히 평일 대비 상대적으로 이용이 저조한 일부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 운행 횟수를 감축하는 등 시내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평일 운행 횟수는 기존 894회에서 42회 증가한 936회다.
증편노선은 200/200-1번, 300번, 4번, 5/5-1번, 6번, 7/7-1번, 8/8-1번, 13번, 14번, 15번, 16번 노선이다.
100/100-1번, 400번, 3번, 9번, 12번 시내버스는 운행 횟수가 일부 줄어든다.
주말(공휴일 포함) 탄력 운행을 시행하는 노선은 100/100-1번, 200/200-1번, 2번, 3번10/10-1번, 11번, 12번, 13번, 15번이다.
변경되는 시내버스 운행시간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정부는 시민 편의를 위해 노선 안내 책자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방침이다.
또 관내 환승 쉼터 및 각 시내(마을)버스 내부에도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승무원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등 근로 여건이 개선되면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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