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내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건설공사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종로구 건설기술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자문위원회 외부 합동점검
위원회는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도로 및 항공, 상하수도, 수자원, 교통, 도시계획, 조경 등 12개 분야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연직 4명에 전문가 36명을 더한 인원이며, 임기는 총 2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위촉은 지난 위원회 운영과는 달리, 전문 분야를 10개에서 12개로 세분화시킨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해 발생하는 각종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정돼 내년 1월 27일자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노동부 출신(노무사) 전문가까지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위원회 위원들은 2023년 12월까지 ▲건설공사의 설계 및 시공 등의 적정성 검토 ▲주요 시설물 합동점검 ▲복구대책 등에 관한 심의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구는 관련 교육 진행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 및 구청 관리자를 대상으로 위원회 위원들의 지속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모두를 도와 건설공사의 안전성을 높이려 한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3년간 총 50여 차례의 회의를 꾸준히 개최해 관내 건설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주요 시설물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구 관계자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설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관내 건설공사, 주요 시설물 기술 지원은 물론 설계, 용역 관련 자문을 구하려 한다”라면서 “공사현장 품질 향상을 토대로 주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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