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열차 DMZ train이 5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DMZ train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운행하는 유일한 열차다.
서울역∼도라산역을 하루 2회 왕복하며, 첫 열차가 8시 30분, 두 번째 열차가 13시 40분에 각각 서울역을 출발한다.(매주 월요일과 주중 공휴일은 운휴)
DMZ train의 종착지 도라산역은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 있는 역이다.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과 도라산역을 방문해 철도 침목에 친필 서명했다. 현재 역사 내에 그 침목들이 전시돼 있다.
DMZ train은 평화실·사랑실·화합실로 총 3량이다.
각 실 사진갤러리에서 철도·전쟁·생태 등의 테마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창 넓은 전망석에서 경치를 편하게 감상할 수도 있고,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영상모니터를 통해 달리는 열차의 앞뒤 풍경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카페 칸에서는 음료수, 과자 외에도 군용건빵, 전투식량, 주먹밥, 끊어진 철조망 등도 DMZ 상품들도 판매한다.
DMZ train 주요 추천 코스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임진강역 매표소에서 안보관광이용권 구입하여, 도라산역에서 연계버스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안보관광 코스다.
또 하나는 도라산역에서 300m 떨어진 도라산평화공원을 거니는 일반관광 코스다.
- 도라산평화공원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우정의 벽 희망채우기” 체험프로그램(비용별도)도 할 수 있다. 북한 어린이를 위한 우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타일에 적어 남기면 이 타일을 구워 우정의 벽을 채운다.
DMZ train 승차권은 전국 철도역,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진강역∼도라산역 구간은 반드시 왕복 구입해야 한다.
1일간 DMZ train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DMZ플러스’도 판매한다. ‘DMZ플러스’로는 ▲서울시티투어 ▲한화63빌딩 ▲CJ서울타워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앰버서드호텔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세부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 참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DMZ는 60여 년 전 전쟁의 상처로 남겨진 땅에서 세계적 생태 보고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DMZ 평화열차가 평화와 화합과 사랑을 싣고 평양을 지나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달리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윤식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4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5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9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10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정보책임관리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청소년보호책임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