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1인가구의 5대 불안요소 ▲주거, ▲안전, ▲빈곤, ▲질병,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가구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학술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1인가구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학술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1인가구는 전체 398만가구 중 13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4.9%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가장 보편적인 가구형태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서울시 1인가구의 현황 및 실태, 시 추진정책과 서비스 전달체계의 문제점 등을 분석해 기존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추진단 신설과 함께, 급격한 정책·사회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앞당겨 실시하며, 1인가구의 기본적인 생활 실태 외에도 다양한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1인가구 인식, 안전, 식생활 등의 분야를 추가하고 FGI를 연계, 심층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1인가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1인가구 현황 및 트렌드, 정책 제언, 인식 제고 등을 위한 온라인 포럼이 개최된다.
연구를 위해 지난 8월 서울연구원은 인구구조, 빅데이터, 1인가구 5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인가구 정책 포럼`을 구성했다. 정책 포럼에는 1인가구 연구와 밀접한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50플러스재단, 복지재단, 공공보건의료재단, SH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23명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다.
서울시는 실태조사와 온라인 정책 포럼의 결과를 `1인가구 특별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시민의 체감도 및 만족도가 높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선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안심 서울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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