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비응마파지길 해안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응마파지길 해안쓰레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과 함께 비응마파지길 해안가에 밀려와 장기간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폐스티로폼, 폐그물 등 해안쓰레기에 대한 수집·운반을 합동으로 실시해 관광지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해안가 바위틈에 끼어 그물 등이 엉켜있는 해안쓰레기 더미는 장비 투입이 어려워 직접 인력작업을 통해 약 900m의 운반거리를 그물망에 담아 운반하는 등 어려운 정화활동을 펼쳤다.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비응마파지길’은 확 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도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 및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힘든 시기에 비응마파지길에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잠시 잊고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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