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10일(화) 14시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설악항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설악항은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되어 금년 3월 설악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였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고 낙후된 어항시설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ㆍ어항 종합개발 사업으로, 설악항 어촌뉴딜300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매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설악항 지역협의체 회의를 거쳐, 전문가의 현장 자문을 받아 어촌‧어항의 접근성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설악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기본계획의 내용으로는 방파제 안전시설 보강, 어구 창고 및 물양장 정비 등 공통 사업과 관광안내소 리모델링, 활어회센터 정비, 설악항 주변 경관개선사업 등 특화 사업을 담고 있으며, 본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 및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제도개선 컨설팅, 마을 브랜드 및 상품개발을 교육하는 지역 역량 강화사업(SW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강원도의 협의를 거쳐 해양수산부의 최종 승인 후 금년 내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하게 되며, 속초시는 설악항 및 배후마을 주민들의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뉴딜(New Deal,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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