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스마트도시 구로` 아이디어 주민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구는 "주민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구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분야 지정주제는 ▲코로나19 극복 ▲1인 가구 ▲폭염, 폭우, 폭설,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기술 등이다. 자유주제는 ▲구로구의 교통, 안전, 환경, 복지 등 다양한 공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활용 아이디어다.
참여 주민은 분야별 지역 문제 중 하나를 택해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구정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 관내 직장인이나 대학생, 구로구 관련 단체의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10일까지 구청 스마트도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담당부서 검토,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되며, 제안자에게는 상금도 지급된다. 대상이 100만원, 최우수상이 50만원, 우수상 2명이 각 30만원, 장려상 6명이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과 밀접한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마트도시 구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구로구)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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