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오존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연소시설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가 태양광선과 섞여 생성되는 환경오염 물질로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구로구)
오존 경보 상황실은 서울시 오존 경보 발령이 주의보 이상인 경우 관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학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3710개 시설에 팩스, SMS 등을 통해 오염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한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7개와 전광판 1개를 활용해 오존 상태를 표출한다.
오존 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한편 구로구는 오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과 대기오염 물질 배출 시설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도 강화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존 경보 발령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활동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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