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3억 4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해당 사업은 공공데이터의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여 예산 및 청년인턴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 육성과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뉴딜사업이다.
3월 초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 목표의 타당성, 추진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활용성·기대효과 등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 온라인 발표평가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됐다.
선정사업으로는 충청북도 △공공데이터 재가공 활용 개선,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 △물환경자료 공공데이터 개방 △대기환경 자료 공공데이터 개방, △노약자·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정보 제공 API 구축 사업 등 5개 사업에 9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청주시 △AI기반 CCTV 영상 분류 및 보관 학습데이터 공개 사업, 충주시 △전통시장 사용자 맞춤형 맵 서비스 개발 등 2개사업에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에 청년인턴 72명을 참여시켜 공공데이터 개방·품질·실측 등 공공데이터에 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데이터 분야 경력 개발과 취업을 6개월 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모집 공고는 4월 29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이를 도민과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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