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행사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으로 끝났던 ‘펼침막(현수막)’에 단순한 재사용(리사이클링)이 아닌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재료의 가치를 높여(업사이클링) 명합지갑, 장바구니, 노트북 가방 등으로 재탄생시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등의 질병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2013년 서울시 환경대상 수상자인 터치포굿(Touch 4 good)이다.
지구를 위한 휴식 60분을 선사하는 Earth Hour를 진행하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6명이 쓰레기 없이, 자동차 없이 살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간의 조건’이란 KBS 방송 프로그램도 2013년 서울시 환경상의 수상자이다.
서울시는 이렇듯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 푸른도시 가꾸기에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4월 16일(화)까지 「2014년 서울특별시 환경상」후보자를 접수를 받는다.
’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의 수상인원은 총 21명으로 대상 1명,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감사의 뜻이 담긴 서울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기간은 3.17(월)부터 4.16(화)까지 30일간이며, 추천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공적 심사를 거쳐 총 21명을 선정하여 6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환경상’ 분야별 추천․응모는 추천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 분야는 친환경 녹색기술 및 서울형 생활기술 개발․확산보급,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자원재활용 등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단체․기업이 대상이다.
조경생태 분야는 ’10.1.1일부터 ’14.3.17 기간 내 서울시내에 설계․ 시공 완료된 옥외조경작품의 설계업체 또는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푸른마을 분야는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마을단위로 담장 및 벽면녹화, 골목길 녹화, 꽃밭조성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 학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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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실․본부․국 및 산하기관, 자치구, 국가기관, 대학(교),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일반 시민들도 10인 이상(19세 이상)이 연서하면 가능하다.
서울시는 숨은 우수 공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13년도에 이어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천인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추천 및 응모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시민상 및 시민표창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환경정책과(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분야, ☏2133-3516) 또는 조경과(조경생태․푸른마을 분야, ☏2133-21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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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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