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7월 2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주요 수상작 (사진=해양수산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지금까지 총 884점의 수상작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바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창작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해양문화, 산업, 레저 등 일상 속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사진을 공모하는 해양일반부문과, 해양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하는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7월 2일까지 국내에서 촬영한 미발표작 사진을 1인당 5편 이내로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은 상징성, 공익성, 대중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예선심사와 본선심사 이후 2차례의 대국민 공개검증과 수상 후보자에 대한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상규모를 확대해 대상 수상작 1점을 비롯한 총 5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이 외에 부문별로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입선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연말까지 주요 박물관과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되는 한편, 해양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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