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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작, 이윤주 연출, 연희단거리패 제작의 <레드채플린>이 2013년 12월 12일부터 2014년 1월 12일까지 게릴라극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방바닥을 긁는 남자>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신인연출상, 무대미술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낳았던 배우, 연출이 다시 뭉쳤다. 2013 게릴라기획적으로 선보이는 익살광대극 <레드 채플린>은 표현의 자유를 찾아 나서는 채플린의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을 통해 예술로서의 저항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슬랩스틱, 만담, 허튼소리, 그리고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과 몸짓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현재 한국 연극계에서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작가겸 연출가이자 배우 오세혁. <홀연했던 사나이>의 작가로 연희단거리패와의 작업을 시작하더니, 두번째 작품 <레드 채플린>에서는 작가이자 배우로 전격 출연하게 되었다.
극단 걸판에서 활동한 이후 타극단 배우로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세기 최고의 아이콘이자 깨어있는 예술가 채플린으로 분한 작가 오세혁, 그리고 연희단거리패의 개성파 배우 김철영, 홍민수, 김호윤, 신예배우 조지현, 허정윤이 함께 코믹발랄한 앙상블을 이룬다.
[시사코리아=우미옥 기자] red@sisakorea.kr , g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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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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