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식품위생업소들이 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대체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년도별 식품위생업소 신규 · 폐업 현황 (2015~2020)
울산시는 2000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위생업소 신규·폐업 영업 실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5년 ~ 2019년) 평균에 비해 개업은 2,449개소로 2% 감소했으며, 폐업은 1,757개소로 2% 증가해 경기지수 감소폭이 ‘4%’에 그쳤다고 밝혔다.
년도별 식품위생업소 신규 · 폐업 현황 (2015~2020)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5개의 식품위생업소의 경영전반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년도별 식품위생업소 신규 · 폐업 현황 (2015~2020)
업종별로 분석해 보면 유흥업소 개업 59% 감소, 폐업 46% 증가로 경기지수가 105% 감소되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 다음으로 제과점과 위탁급식 36% 감소, 집단급식소 33% 감소, 단란주점 23% 감소, 일반음식점 4%, 휴게음식점 6% 증가 순으로 경기지수 결과가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흥주점은 46% 폐업을, 휴게음식점은 5% 개업으로 대조되는 양상이다.
지역별로는 5개 구·군 중 가장 업소수가 많은 남구와 조선업 경기부진으로 힘든 동구가 폐업이 증가했다.
다만 북구는 송정지구 입주 등으로 개업이 늘어나 경기지수가 다소 나아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위생업소의 실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창업 준비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 컨설팅을 적극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주요 시책 수립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료는 구·군에서 위생업소 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조사를 실시했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7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8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9시흥시, '러브버그' 대량 발생 대비 선제 대응…친환경 방제·실무협의체 운영 추진
- 10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