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4월 16일까지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특별 비상근무
시는 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되는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한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예방 활동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첫째주와 둘째주 기간 동안 읍·면·동과 시청 전부서 공무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분담 마을을 지정해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등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 홍보한다.
특히 마을 이·통장이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1일 2회 주민 계도 방송을 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차량을 총동원하여 취약지 순찰 및 앰프 방송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상황유지와 함께 보령소방서와 산불감시 및 전문진화대, 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화작업을 실시한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형 산불특별 대책기간에 산불 예방활동에 주력해 소중한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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