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생활권역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성내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기기 (사진=강동구)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주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고 디지털 사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기기 설치와 노후 통신장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무선랜 규격인 와이파이 6을 지원하는 무선접속장치(AP) 27대를 강풀만화거리, 전통시장 등 공공생활권역에 설치 완료했다.
와이파이 6은 기존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4배나 빠르고 강화된 보안으로 끊김 없이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통신사 관계없이 일반접속은 ‘SEOUL’을, 보안접속은 ‘SEOUL_Secure‘을 선택해 연결하면 된다. 보안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생활권역에 공공와이파이 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통신비 걱정 없이 누구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복지시설, 지역 커뮤니티시설 등 32개소에 공공와이파이 무선접속장치(AP) 131대를 설치해 시설 이용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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