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1년부터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유효기간 2년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1-15 16:55

강동구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한다.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한다.

 

발급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전년도 봉사활동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이다. 자격이 충족되는 자원봉사자는 강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및 발급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고,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구는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에게 3월부터 강동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20% 이내의 할인혜택과 관내 공공체육시설 강습프로그램 및 연습사용료 10% 이내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수 자원봉사자증은 장기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자원봉사 가치가 확산되고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한층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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