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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수상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1-13 13:41

생활방역 공식 광고영상 (자료=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020년도 복지부에서 제작한 총 2건의 콘텐츠가, 제 18회 '서울영상광고제 Creative-Covid19'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수상작 생활방역 공식 광고영상은 ‘우리 함께 거리두기’ 컨셉 아래, 방역수칙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콘텐츠’는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제작한 감동적인 휴먼다큐 컨셉으로, 의료진과 이들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인터뷰 영상이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홍보기획담당관은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코로나19 상황에,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감대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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