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13년 3분기중 잠정 가계신용 발표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1 13:18


한국은행이 2013년 3분기중 잠정 가계신용을 발표했다.

2013년 3/4분기중 가계신용은 12.1조원 증가하였으며, 2013년 9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91.7조원(가계대출 937.9조원, 판매신용 53.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분기중 가계대출은 11.6조원 증가하였고, 판매신용은 0.5조원 증가했다.(가계대출 : 분기중 증가폭 축소<+17.1조원 → +11.6조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축소(+8.3조원 → +2.1조원)했다.

주택관련 거래세 감면혜택 종료(2013.6월말) 및 계절적 요인(휴가철 및 명절 상여금 지급 등)등에 기인하여 주택담보대출, 기타대출 모두 증가폭이 축소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3.1조원 → +3.6조원)됐다.

기타금융기관 등의 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의 가을학기 학자금 대출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5.7조원 → +6.0조원)됐다.(판매신용 : 분기중 0.5조원 증가 <-0.6조원 → +0.5조원>)

판매신용은 계절적인 요인(여름휴가철, 추석 등)으로 분기중 증가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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