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17년간 사고사례 분석해 재발방지한다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1-08 16:38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 책자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2004년부터 2020년까지 17년간 발생된 총 82건의 전철전력분야 사고사례 내용을 ▲안전사고 ▲운행장애 ▲철도사고로 구분하고, 누구나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고개요·사고원인·재발방지대책의 3단계로 풀이해 구성했다.

 

공사현장 감리단 등 협력사에서 이번 책자를 활용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분야별 위험성 평가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를 통해 사고예방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사례로 배우는 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 표지 (이미지=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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