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페이지 새해맞이 개편…납부 편의성 향상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1-04 13:24

개편된 국세청 홈페이지 (이미지=국세청)

국세청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납세서비스를 개편, 새해부터 공식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눈에 띄는 점은 홈택스, 국세법령정보 등을 통합검색해 국세청 전체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를 국세청 누리집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점이다.

 

또한 납세자가 국세의 신고·납부 등을 위해 국세정보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활용성이 개선됐다.

 

또한,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소통 종합채널인 '국세청 100배 활용하기 가이드 맵'을 개설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납세자권익24)와 국세상담(국세상담센터) 전담 홈페이지도 신설됐다.

 

국세청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 향상에도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정환경이 비대면으로 급속히 전환됨에 따라 ‘홈택스 2.0’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세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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