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비상대비업무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1-04 13:02

 

한국조페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는 ‘2020년 비상대비업무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상대비업무 분야 정부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600여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질적 계획수립, 동원자원 및 비축물자의 효율적 관리, 국가 중요시설 및 보안목표의 완벽한 방호태세 등을 점검해 수여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정부에서 지정한 중점관리대상업체로 국가보안시설 ‘가’급 시설을 포함해 산하에 다수의 국가중요시설이 있으며, 전시 화폐제조, 주민등록증 발급 등의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한다.

 

조폐공사는 ▲비상대비업무 수행 조직 보강 등 비상대비태세 강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비축물자 관리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등 내실있게 비상대비업무를 추진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규환 비상보안처장은 “임직원들이 철저한 보안의식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보다 실질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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