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확보하고, 통학로 정비부터 침수 예방까지 12개 생활밀착형 사업에 투입한다.
강동구청 전경.구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지역현안 분야 18억 원, 재난안전 분야 17억 원으로 나눠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안전과 생활 편의를 함께 높이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우선 대규모 신규 입주가 이어지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통학로와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공동주택 입주로 통학 인구가 급증한 천일초(3억 원)와 강동초(2억 원) 주변 도로와 안전 표지를 정비해 등하굣길 안전을 높인다. 양재대로81길(3억 원)과 천호공구거리(1억 원)도 보행환경을 손질해 걷기 편한 길로 바꾼다.
생활 여건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동명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5억 원)을 재단장해 가족 친화형 여가공간으로 꾸미고, 고덕로80길·상암로79길 노후 자전거도로(2억 원)와 송림근린공원 옹벽(2억 원)도 정비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겨냥해 하수박스 및 관로 준설(5억 원)과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준설(2억 원)을 실시한다. 길동 안전보행환경 조성(3억 원)과 방범 CCTV 10개소 신설(3억 원)로 24시간 사회안전망도 촘촘히 한다. 고덕3교 내진보강 및 시설물 정비(4억 원)도 이번 사업에 포함돼 교량 안전성을 확보한다.
강동구 관계자는 "재정비 사업 등으로 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기반시설과 안전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며 "통학 보행 안전부터 재난 예방, 기반시설 정비까지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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