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광주광역시는 10일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마케팅 지원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중인 MIG(Made In Gwangju) 브랜드 적용제품을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 및 제품은 LED조명등을 개발한 ㈜신옥테크, ㈜프로맥엘이디, ㈜더블유케이 등 3개사와 전력제어기 등을 개발한 ㈜웰컨트롤 등 총 4개사 7개 제품이다.
이번 MIG브랜드 사용제품 추가 선정으로 지난 2012년 12월 MIG적용 1호 제품이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2개사 52개 제품이 MIG브랜드를 달고 국·내외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LED조명은 배관 및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설치비용을 줄이고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으로만 전기를 사용하는 규격이 표준화된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아져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전세계적인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부응한 LED조명의 수요확산과 보급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광주 LED제품의 수출 경쟁력 확보 일환으로 태양광 LED조명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는 시 민원인주차장에 설치한 시제품을 통해 태양광 LED조명의 우수한 성능이 검증됨에 따라 무진로 하부도로(왕복 2차선)에 시 표준디자인 제품과 업체가 독자 개발한 디자인 제품으로 이뤄진 태양광 LED가로등 총 15본을 지난해 12월 27일 설치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태양광 LED조명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싸 도입에 큰 걸림돌로 작용, 지역업체가 국내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 업체가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국내 최초 표준화된 태양광 LED조명을 생산하게 돼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한 교두보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 및 제품은 LED조명등을 개발한 ㈜신옥테크, ㈜프로맥엘이디, ㈜더블유케이 등 3개사와 전력제어기 등을 개발한 ㈜웰컨트롤 등 총 4개사 7개 제품이다.
이번 MIG브랜드 사용제품 추가 선정으로 지난 2012년 12월 MIG적용 1호 제품이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2개사 52개 제품이 MIG브랜드를 달고 국·내외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LED조명은 배관 및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설치비용을 줄이고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으로만 전기를 사용하는 규격이 표준화된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아져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전세계적인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부응한 LED조명의 수요확산과 보급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광주 LED제품의 수출 경쟁력 확보 일환으로 태양광 LED조명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는 시 민원인주차장에 설치한 시제품을 통해 태양광 LED조명의 우수한 성능이 검증됨에 따라 무진로 하부도로(왕복 2차선)에 시 표준디자인 제품과 업체가 독자 개발한 디자인 제품으로 이뤄진 태양광 LED가로등 총 15본을 지난해 12월 27일 설치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태양광 LED조명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싸 도입에 큰 걸림돌로 작용, 지역업체가 국내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 업체가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국내 최초 표준화된 태양광 LED조명을 생산하게 돼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한 교두보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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