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복합문화예술공간 구축 기념 콘서트 열어

김명희 기자

등록 2020-11-19 14:48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7일 오후 3시 싸리재홀에서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커뮤니티 구축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층 일부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지역문화 예술인, 유관기관 등이 협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커뮤니티 공간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연주로 시작되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정동하와 홍지민이 다양한 음악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채한덕 관장은 “이번에 구축된 복합문화공간이 인천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인천시민 모두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11월 20일부터 인터넷 예매를 통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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