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청년 창업자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창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전문 창업교육 강의 현장.
구로구는 2026년 구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전문 창업교육 상반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신청은 2월 20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자가 실전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10주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구로구 중앙로6길 16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DMMC) 2층 강의실에서 전 과정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부지원사업 신청과 사업자등록 절차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드 전략, 시장 조사, 인공지능(AI) 마케팅, 세무 전략, 투자유치 전략과 투자발표(IR)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가 맡아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제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동양미래대학교 창업교육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에는 구로구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사본 등이 포함된다. 신청서나 구비서류가 누락되거나 마감 이후 접수된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는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의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실전 교육과 후속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또는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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