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파 대비 노인복지시설 현장 점검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율동경로당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동환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일산동구 소재 율동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 안전 전반을 직접 점검한 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난방 설비 정상 가동 여부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한 분 한 분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수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합시설인 만큼 보다 체계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복지시설인 바둑실, 탁구실, 당구장 등 시설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시설 노후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 동선과 공용 공간 안정성까지 세밀하게 살폈다.
이동환 시장은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복지시설일수록 작은 위험 요소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복지관 관계자에게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한편,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과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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